평소 '우가팸'이라고 잘 알려져 있는 배우 최우식과 박서준, 박형식, 가수 픽보이가 방탄소년단 멤버 뷔(V 본명 김태형)를 극찬했다.
지난 21일 오후 6시 방탄소년단은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이에 '우가팸' 최우식, 박서준, 박형식, 픽보이는 방탄소년단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속 뷔의 모습을 캡처한 뒤 멘트를 달았다.
박서준은 "매번 놀랍다 아니 매번 더 놀랍다"라고 글을 작성했고, 픽보이는 댓글로 "어딜 째려보는 거지"라고 농담하다가 자신의 피드에 "오우 멋진뎅"이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최우식은 "섹시해.. 감당하기 너무 힘들어(sexy... too much to handle...)"라고, 박형식은 "이제는 그냥 예술이네"라며 뷔를 극찬했다.
한편 박서준과 박형식, 뷔는 지난 2016년부터 2017년 초까지 방영됐던 드라마 '화랑'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박서준을 통해 최우식과 픽보이와도 인연을 맺어 두터운 친분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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