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1000경기' 위업까지 1경기... 제일 많이 당한 팀은?

한동훈 기자  |  2020.02.22 09:45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AFPBBNews=뉴스1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5)가 성인무대 통산 1000경기 출전 대기록을 눈앞에 뒀다.

호날두는 23일 열리는 2019~2020 이탈리아 세리에A SPAL전에 출전하면 국가대표와 클럽 경기를 모두 합해 1000경기 출전 고지를 밟는다.

영국 언론 BBC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22일 현재 클럽 835경기, 국가대표 164경기에 나섰다.

2002년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데뷔한 호날두는 18세의 나이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6년 뒤 레알 마드리드로 옮겼고 2018년엔 유벤투스에 왔다.

호날두는 999경기서 724골을 넣었다. 724골 중 450골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터뜨렸다. 맨유서 118골, 국가대표서 99골, 유벤투스서 52골, 리스본에서 5골을 맛봤다.

가장 큰 피해자(?)는 프리메라리가의 세비야다. 호날두는 세비야를 상대로 가장 많은 27득점을 올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헤타페, 셀타비고, 바르셀로나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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