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씨야 완전체 소환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

강민경 기자  |  2020.02.22 10:14
그룹 씨야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 /사진=JTBC '슈가맨3' 방송화면 캡처

그룹 씨야가 슈가맨으로 소환됐음에도 불구하고 '슈가맨 3'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는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씨야가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씨야 멤버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은 10년 만에 함께 무대에 올랐다.

씨야는 "함께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는 게 10년 만인 것 같다. 실감이 나질 않는다. 어렵게 이 자리에 올랐는데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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