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나이는? 방부제 미모로 놀라움 자아내

전시윤 인턴기자  |  2020.02.22 13:49
/사진=MBC '라디오 스타' 캡처 (임은경)

배우 임은경의 방부제 미모로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냉동남녀 김보성, 김광규, 임은경, 장수원이 출연해 '얼음~땡!'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임은경은 스타덤에 앉혔던 과거 이동통신사 광고를 언급했다. 임은경은 "워낙 베일에 싸여 있다 보니까 계약 광고 조건 자체가 3년 동안 발설을 하면 안 된다는 조건이 걸려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친구들이 물어봐도 한 달 정도는 말을 안 했다. 제가 받은 금액의 30배의 위약금을 물어야 하기에 무서웠다. 나중에는 왕따당할 것 같아서 말을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임은경은 1983년생으로 올해 만 36세다. 지난 1999년 SK텔레콤 TTL 광고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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