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첼시] SON 없는 토트넘, 모우라-베르흐베인 선발... 알리 벤치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2.22 20:35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위기의 토트넘 홋스퍼가 첼시 원정에서 반전을 꿈꾼다.

토트넘은 22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첼시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를 가진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40점으로 5위다. 첼시(승점41)와 승점은 1점 차. 빅4 진입을 위해 승리가 필요하다. 주포인 해리 케인에 이어 손흥민이 오른팔 골절로 사실상 시즌아웃 진단을 받았다. 때문에 공격력이 약화됐다. 지난 20일 RB라이프치히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0-1패)에서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위기가 엄습한 가운데 만만치 않은 첼시와 만나게 됐다. 조세 모리뉴 감독은 요리스, 탕강가, 산체스, 알더베이럴트, 베르통헌, 데이비스, 윙크스, 은돔벨레, 로셀소, 베르흐베인, 모우라를 내세웠다. 라이프치히전에서 조기 교체돼 물병을 던졌던 알리는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첼시는 카바예로, 아스필리쿠에타, 뤼디거, 크리스텐센, 제임스, 조르지뉴, 코바시치, 알론소, 바클리, 마운트, 지루가 선발로 출전한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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