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트로트 조명섭이 전무후무한 콘셉트를 가지고 출연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가수 조명섭이 첫 출연했다.
조명섭은 올해 22살의 강원도 출신 청년으로 가수 '현인'을 좋아해 가요계에 입문했다. '전참시' 멤버들은 22살 답지 않은 그의 언변과 취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영상에서 공연장에 도착한 조명섭은 5,60 대들의 BTS(방탄소년단) 처럼 어머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어머님들은 "인형같다"며 조명섭에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이에 양세형은 '조명섭 시간 여행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