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개봉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지난 22일 9만 533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기록했다. 누적관객수 30만 710명이다.
이후 '작은 아씨들'이 3만 2424명, '클로젯'이 1만 56명을 모아 4, 5위를 유지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면서 주말 극장을 찾는 관객의 발걸음도 이전에 비해 줄어든 추세다. 이날 역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각 영화들의 전반적인 관객수가 10만 명 이하의 낮은 동원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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