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코로나19 공포 일침 "마스크 씁시다!"

한해선 기자  |  2020.02.23 10:01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코로나19' 예방에 경각심을 드러냈다.

하리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하자며 이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했다.

21일 그는 "전국에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 병원들이 폐쇄되고 첫사망자까지나와 방역이 무녀져 버린 안타까운 상황에 마스크도 안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라며 자신이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낮에 미팅이 있어서 갔는데 안전불감증인지 마스크들도 안하고 나하나쯤이야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자각이 없는게 정말 안타까울 지경입니다! 제발 커다란 재앙으로 치닫지 않게 모두들 조금만 불편하더라도 신경씁시다! #마스크 #코로나 #코로나19 #우한페렴 #신종코로나 #안정불감증"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하리수는 이날 추가로 '청도 대남병원 코로나19 확진자 사망', '감염병 의심자 검사 격리 거부땐 징역형', '보수단체 이번 주말도 도심 집회'란 제목의 기사 사진을 올리며 "우리나라도 코로나19 안전지대가 아닌데 진짜 큰일이다"라고 걱정을 쏟아냈다.

또 "진작 법좀 제정이 될 필요가 절실해! 우리나라는 너무 솜방망이에 범죄자를 위한 인권과 권리만 가득 피해자는 피해만 보는 이상한 법투성! 법좀 강화했으면 했는데! 범죄자들이나 법을 어기는 사람들 진짜 세게 처벌좀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22일 하리수는 "전 빨아 쓸 수 있는 n99마스크와 일회용 마스크 그리고 면마스크를 적절하게 돌려쓰는데요! 이번 코로나19는 점막이나 코 입등에 환자의 침이 들어가거나 바이러스가 뭍은손을 눈에 비비면 감염될수 있다고 해서 환자와의 거리를 최소 2m정도 떨어져 있다면 공기중 감염을 일어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라고 자신이 사용 중인 마스크에 대한 정보를 알리기도 했다.

한편 최근 확산된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선 3번째 사망자가 발생, 43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경남 거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는 미얀마에 다녀온 33세 여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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