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비밀정보원'이 코로나19 우려로 인해 언론배급시사회를 취소, 온라인 시사회로 대체한다.
24일 수입사 조이앤시네마는 '당초 27일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비밀정보원 : 인 더 프리즌' 언론배급시사회를 취소한다고 알렸다. 시사회는 온라인 언론배급 시사회로 대신해서 진행 된다.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은 각자 조직의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FBI, 경찰, 마약 카르텔의 암투와 그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비밀정보원의 목숨 건 선택을 담은 범죄 스릴러다. '나를 찾아줘'의 로자먼드 파이크,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엘 킨나만,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아나 디 아르마스, '존 윅'의 커먼, '클로저'의 클라이브 오웬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3월 중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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