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한울이 딸 라니를 위해 '겨울왕국'의 올라프로 변신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이윤지, 정한울 부부가 딸 라니와 글램핑장으로 겨울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라니를 위해 올라프 탈을 준비했다. 앞서 정한울은 한 차례 한울라프로 변신해 라니와 즐거운 추억을 쌓은 바. 라니는 한울라프를 보자마자 반가워했다.
라니와 한울라프는 둘 만의 시간을 갖게 됐다. 라니는 한울라프에게 "어디에 있었냐"며 다정하게 물었다. 하지만 한울라프가 탈 사이 숨겨진 속살을 들키는가 하면, 말까지 건네며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했다. 급기야 라니는 한울라프에게 "너 사람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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