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주연 영화 '악몽'이 코로나19 여파로 언론배급 시사회를 취소했다. 개봉은 예정대로 진행한다.
'악몽' 측은 25일 "오는 3월 5일 진행 예정이었던 언론배급 시사회 및 간담회가 취소됐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해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추가 확산과 피해를 방지하고자 취소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악몽' 측은 "개봉은 변경 없이 3월12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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