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이창민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독려했다.
이창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꼭 마스크 하시고 손 잘 씻고 '나는 괜찮을 거야' 그런 거 안됨. 이럴 땐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조심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1人(인)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이 시기를 극복하기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창민은 흰색 마스크에 검은색 비니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조심하세요", "건강하게 만나요", "아프지 마세요"라는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893명이며, 사망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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