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박지성의 39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맨유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박지성이 오늘 39세가 됐다"며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인스타그램에는 "즐거운 하루 보내, JI(Have a great day, Ji!"라는 글을 남겼다.
박지성은 맨유의 레전드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2005년 입단해 204경기 28골 29도움을 기록하며, 유럽축구연맹(UFE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4회 등 맨유의 전성기를 함께했다.
맨유의 SNS에 팬들도 "레전드", "생일 축하해 아시안 레전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뛴 한국 최고의 선수", "생일 축하해 엔진" 등의 생일 축구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맨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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