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에서 한기범의 고백에 MC들이 말을 잃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한기범, 심신, 구본승,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한기범은 최근 중독된 것이 있다고 얘기하며 MC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한기범은 "요새 제가 나누는 기쁨에 중독됐다. 뭐든지 잘 나눈다"고 말을 이어 웃음을 안겼다. 박소현은 "예전에 션 씨처럼 노잼 기운이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그러자 한기범은 "최초공개 할 게 있다"며 또다시 주위를 환기시켰다. 그러나 한기범은 "5월 10일 심장병 어린이 자선 농구 경기를 한다"고 전해 MC들을 실망시켰다. 박나래는 "좋은 얘기라서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라며 고개를 푹 숙여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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