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이 현빈, 손예진 주연의 '사랑의 불시착'이 떠난 후 콘텐츠 영향력 지수 종합 1위에 올랐다.
25일 오후 CJ ENM이 발표한 2020년 2월 3주(2월 17일~2월 23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ONTENT POWER INDEX)에 따르면 TV조선 '미스터트롯'이 306.2점으로 드라마, 비드라마(예능)을 포함한 종합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257.8점으로 종합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이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241.7점), MBC '나 혼자 산다'(237.6점), JTBC '아는 형님'(236.3점), tvN '코미디빅리그'(225.6점), TV조선 '아내의 맛'(221.4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219.6점),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218.1점), SBS '런닝맨'(215.8점)이 10위권을 형성했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지상파 3사, CJ ENM 7개 채널(tvN, 엠넷, OCN, 온스타일, 올리브, XtvN, OtvN), 종편 4사 및 일반 PP 2개 채널(MBC 에브리1, 코미디TV) 등을 측정 대상으로 했다. 드라마, 연예·오락, 음악, 인포테인먼트 등의 장르가 측정 대상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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