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에 따르면 경남도는 26일 오전 10시경까지 창원 6명, 거제 1명, 거창 3명 등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5일 오후 5시까지 경남지역 확진자는 26명이었다.
특히 거창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에 처음이다. 경남도는 이들이 신천지 교회와 관련이 있는지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에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창원 14명, 합천 8명, 거창 3명, 진주 2명, 거제 2명, 김해 2명, 양산 2명, 함양 1명, 남해 1명, 고성 1명 등이다.
경남도와 창원시, 거제시, 거창군은 이날 오전 11시경 브리핑을 통해 확진자 발생 상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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