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연상호 감독과 만날까.."'지옥'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 [공식]

강민경 기자  |  2020.02.26 17:22
배우 박정민 /사진=강민석 인턴기자

배우 박정민이 연상호 감독의 신작 '지옥'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26일 오후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박정민이 연상호 감독의 영화 '지옥'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연상호 감독 연출하는 '지옥'은 그가 현재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기적인지 저주인지 알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에 감당할 수 없는 현실을 감당하기 위해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지옥을 그린 이야기다.

앞서 유아인도 '지옥'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한편 박정민은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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