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소탈해서 더 예쁘다

손민지 기자  |  2020.02.26 18:54
/사진=그룹 소녀시대 태연 SNS.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꾸밈없는 매력을 보였다.

태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ue"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하늘색 티셔츠를 입고 침대에 엎드려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녀는 헝클어진 헤어스타일, 립스틱이 번진 입술 등 소탈한 모습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태연은 한 손을 머리에 받친 채 야릇한 눈빛을 쏘거나 입술을 살짝 벌리는 등 섹시함을 발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콧구멍도 예쁘다", "예쁘다", "섹시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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