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엽, FN엔터와 전속계약..임수향·박하나와 한솥밥(공식)

윤성열 기자  |  2020.02.27 06:50
/사진제공=FN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도엽이 FN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FN엔터테인먼트는 27일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해온 배우 이도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N엔터테인먼트는 임수향, 박하나, 이다해, 백서빈, 문희경 등의 배우가 소속돼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다.

이도엽은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tvN 드라마 '60일 지정 생존자'에서 적당한 출세욕으로 가장 정치적이고 이기적인 판단을 내리는 민정수석 안세영 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오는 4월 개막 예정인 연극 '데스트랩'에 캐스팅됐다.

'데스트랩'에서는 한때는 유명했으나 계속되는 실패로 실의에 빠져 아내와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 극작가 시드니 브륄로 분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서예지가 달라졌다..가스라이팅 논란 후 근황
  4. 4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5. 5[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6. 6"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7. 7'신민재 환상 고급 주루' LG, '1위' KIA에 7-6 짜릿한 역전승 [잠실 현장리뷰]
  8. 8'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9. 9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10. 10최악 먹튀→수호신된 줄 알았는데... 맨유 충격 결단, 1년 만에 750억 GK 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