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손흥민(28, 토트넘)의 부상에 대해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웹’이 팬들에게 있어 가장 궁금한 부분을 짚어줬다.
‘스퍼스웹’은 28일(한국시간) 기사에서 “스퍼스 담당 기자가 손흥민이 빨리 복귀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밝혔다”고 전했다.
지난 2015/2016시즌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의 제이미 바디는 시즌 도중 팔을 다쳤는데, 수술 대신 깁스로 팔 뼈를 고정한 채 경기를 소화했다. 수술은 시즌을 마친 후 7월에 받았다. 토트넘 팬들 중 일부는 ‘손흥민도 바디처럼 뛸 수 없나’라는 궁금증을 가진 이들이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스퍼스웹’은 손흥민의 경우는 전혀 다르다고 설명했다.
‘스퍼스웹’은 “손흥민은 과거 골절 때 수술을 받았던 의사에게 다시 수술을 받기 원해서 한국에 갔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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