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슈가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자신의 고향 대구를 돕기 위해 직접 1억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28일 "슈가가 코로나19 예방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슈가가 기부한 금액은 코로나19 예방 활동과 확산 방지를 위해 쓰인다.
슈가는 이전에도 지난 2019년 3월 9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 이름으로 한국소아암재단에 1억 원과 인형 329개를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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