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미소..홍상수 감독, 김민희 향한 다정면모 [별★한컷]

강민경 기자  |  2020.02.29 11:00
홍상수 감독, 김민희 /AFPBBNews=뉴스1

한 주간 인상 깊었던 현장의 ‘한컷’을 소개합니다.

국내 공식 석상에서 좀처럼 볼 수 없던 홍상구 감독과 김민희가 제 70회 베를린영화제에서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최근 독일 베를린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열린 신작 '도망친 여자' 포토콜 행사와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두 번의 약속된 만남,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명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감희(김민희 분)를 따라가는 영화다. 특히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일곱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국내 공식 석상에서 보기 힘들었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나란히 베를린국제영화제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에게 한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김민희가 질문을 다시 해달라고 요청하자 친절하게 번역을 해주기도 했다.

프레스 컨퍼런스 도중 홍상수 감독의 휴대 전화가 울렸다. 이를 들은 김민희는 웃음을 지어보였고, 홍상수 감독은 휴대 전화에 대고 "죄송하다"고 했고 외신 기자들 앞에서 "쏘리"라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답변하느라 목마른 김민희를 위해 직접 컵에 물도 따라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에는 똑같은 커플링을 착용한 것도 눈에 띄었다.

김민희는 "저는 감독님이 써주시는 대본대로 잘 외워서 전달하면 재밌는 연기를 할 수 있게 될 것 같아서 최대한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 나름대로 하려고 노력했다. 의도에서 벗어날 때는 잡아주셨다"고 덧붙였다.

김민희는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인 은곰상을 수상했다. 3년 만에 다시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베를린 경쟁 부문에 초청 된 가운데, 다시 한번 수상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국내에선 두문불출, 해외에선 미소 만개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두 사람의 앞으로 행보는 어떨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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