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한국女대표팀, 중국과 올림픽PO 4월 이후로 연기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2.28 20:31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의 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가 연기됐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중국과 2020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지난 22일부터 파주 NFC에서 훈련에 돌입했다. 최근 코로나19가 한반도를 뒤덮은 가운데, 경기 개최 여부가 관심사였다. 결국, 4월 이후로 연기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3월 6일과 11일 예정되었던 ‘여자축구 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대한민국 vs 중국)’에 대하여 코로나19 영향으로 두 경기 모두 4월 이후로 연기됐다. 향후 일정은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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