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는 가운데 축구 선수들도 감염을 피하지 못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9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이탈리아 세리에C(3부리그) 소속의 US 피아네세 선수 3명과 구단 직원 1명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선수단 모두 2주 간 격리된 상태다”라고 전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에게도 퍼지자 이탈리아 축구계는 결국 강수를 두고 있다.
사진=US 피아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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