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정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걱정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정수는 3일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윤정수는 "코로나19 때문에 얼마나 걱정이 많으세요. 빨리 잡혀야 하는데 하루하루 길어지니까 걱정이 더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정수는 "당국 예방수칙을 잘 따라서 각자의 건강을 잘 지켜내시기 바랍니다"며 "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건강하십쇼"라며 국민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바쁜 일정 중에도 시간을 쪼개 스타뉴스 코로나19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로 국민들에게 힘을 보탰다.
한편 코로나19는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오후 기준 4212명, 사망자는 28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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