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한결, 남도현(H&D)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는 가운데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한결과 남도현은 3일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한결, 남도현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고 계신다.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예방수칙을 함께 지켜 건강을 잘 지켜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지킨다면 확산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예방수칙을 통해 코로나19를 꼭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한결과 남도현은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 멤버로 활약했으며, 지난 2월 5일에는 팬송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발매해 2주간 데뷔 활동을 펼쳤다. 두 사람은 "저희 무대를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하다. 팬들을 생각하며 무대에 올랐다"며 데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코로나19는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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