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COVID-19)의 전국적 확산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서 2월 23일 기준으로 정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체육회는 각 대회 개최지 및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지역 내 방역관리 강화가 우선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대한체육회는 향후 정부의 감염병 위기단계 조정 등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양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과 협의 후 각 대회 일정을 재수립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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