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배우 윤소희가 대국민 응원에 나섰다.
윤소희는 3일 영상을 통해 "다들 코로나19로 많이 힘드시죠. 힘든 시기일수록 개인 건강관리 잘하셔서 건강하게 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건강하세요"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윤소희는 드라마 '마녀의 사랑', '군주 : 가면의 주인' 등으로 사랑 받았으며 현재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 출연하고 있다. 윤소희는 카이스트 출신 연예계 대표 '엄친딸' 배우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윤소희는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에게 건강을 당부하며, 응원으로 힘을 더했다.
한편 코로나19는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3일(오후 5시 기준)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186명이며, 사망자는 28명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