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많은 이탈리아, 4월 3일까지 세리에 무관중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3.05 05:43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유럽 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가장 많은 이탈리아로 인해 세리에A 전 경기가 당분간 관중 없이 치러야 한다.

영국 매체 ‘미러’는 “세리에 사무국이 이탈리아 정부의 권고로 4월 3일까지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전 세계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으며, 진정은 커녕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는 현재 확진자 2,502명으로 유럽 내에서 가장 많다. 사망자는 79명으로 발원지인 중국 다음으로 많은 숫자를 기록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스포츠 경기들이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세리에A 일부 경기와 코파 이탈리아 경기들이 연이어 연기됐다. 또한, 이번 달에 열릴 A매치도 취소가 유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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