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라디오스타' 최고 1분 시청률 차지

문완식 기자  |  2020.03.05 08:42
MBC '라디오스타' 양준일


30년 만에 소환되어 온 가수 양준일이 MBC '라디오스타'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이 됐다.

지난 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양준일 외에도 god 박준형, 안무가 리아킴, 빅스 라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일이 자신의 잊을 수 없는 댓글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시청률 (TNMS 기준)이 전국 5.6%, 수도권 6.7%까지 상승하며 이날 '라디오스타'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간여행자 양준일은 과거 힘겨웠던 자신의 연예계 생활과 방송가에서 사라진 이후 미국에서 갖은 어려운 생활고를 헤쳐나간 이야기 또 왜 자신이 현재 기획사와 계약하지 않고 홀로 활동하는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전국 4.9% (1부 4.9%, 2부 5.0%), 수도권 5.8% (1부 5.7%, 2부 5.9%)을 기록하며 시청률이 상승 했는데 지난 해 9월 18일 (635회) 이후 약 6개월 만에 '라디오스타' 최고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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