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에 소환되어 온 가수 양준일이 MBC '라디오스타'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이 됐다.
지난 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양준일 외에도 god 박준형, 안무가 리아킴, 빅스 라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시간여행자 양준일은 과거 힘겨웠던 자신의 연예계 생활과 방송가에서 사라진 이후 미국에서 갖은 어려운 생활고를 헤쳐나간 이야기 또 왜 자신이 현재 기획사와 계약하지 않고 홀로 활동하는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전국 4.9% (1부 4.9%, 2부 5.0%), 수도권 5.8% (1부 5.7%, 2부 5.9%)을 기록하며 시청률이 상승 했는데 지난 해 9월 18일 (635회) 이후 약 6개월 만에 '라디오스타' 최고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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