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밸리CC, ‘골프존카운티 진천’으로 명칭 변경

배병만 산업레저대기자  |  2020.03.05 09:51
골프존카운티 진천의 전경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3월 5일(목)부터, 아트밸리CC를 ‘골프존카운티 진천’으로 명칭을 변경해 새롭게 운영한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존카운티 진천’의 명칭 변경과 함께 새 단장을 진행했으며 골프존카운티만의 경기 진행 및 골프장 관리 시스템을 도입, 잘 관리된 코스를 선보이고 골퍼들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골프존카운티에서 운영하는 골프장 부킹 서비스인 ‘티스캐너’를 통해 보다 저렴한 금액대로 ‘골프존카운티 진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많은 골퍼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올해 1월 20일(월) 아트밸리CC(현. 골프존카운티 진천) 인수를 확정 지었고, 지난달 4일(화) 회원제로 운영해 온 아트밸리CC의 대중제 전환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난 10년간 회원제로 운영된 프리미엄 골프장을 대중제로 전환하며 누구나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해 골프 대중화에 앞장섰다는 평을 얻었다.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태어난 ‘골프존카운티 진천’을 통해 많은 골퍼들이 좀 더 저렴한 금액으로, 수준 높게 관리된 코스와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이 골프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골프존카운티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골프존카운티는 2019년에만 6개의 골프장(△2월: 골프존카운티 사천 △7월: 골프존카운티 무주 △11월: 골프존카운티 화랑, 골프존카운티 경남, 한림용인, 한림안성)의 인수 및 임차 운영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1월에는 아트밸리CC(현. 골프존카운티 진천)를 인수, 대중제로 전환하며 규모를 확장해가고 있다. 이를 통해 골프존카운티는 국내외 19개소 골프장(국내 16개소 국외 3개소) 387홀(국내 333홀 국외 54홀)을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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