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결승진출자, 임영웅·이찬원·영탁..현역부 자존심 지켰다[★FOCUS]

한해선 기자  |  2020.03.06 08:45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현역부에서 결승 진출자가 대거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였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결승에 진출할 7명을 선발했다. 결승 진출자는 준결승전에서 참가자들이 개인 무대와 듀엣 무대를 선보인 후 마스터단 점수와 관객 투표 점수를 합산해 반영했다.

'미스터트롯' 대망의 결승 진출자는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였다. 마스터 점수에 관객 접수를 합산한 결과 1위 임영웅, 2위 이찬원, 3위 영탁, 4위 정동원, 5위 김호중, 6위 김희재, 7위 장민호가 결승 진출자로 선발됐다.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8위 김경민, 9위 신인선, 10위 김수찬, 11위 황윤성, 12위 강태관, 13위 류지광, 14위 나태주는 안타깝게 탈락하게 됐다. 이에 따라 최종 결승에 오른 이들은 '미스터트롯' 현역 트로트가수에서 대거 발생한 것. 임영웅, 영탁, 장민호가 '현역부', 이찬원, 김희재가 '신동부', 정동원이 '유소년부' 출신이고 김호중이 유일하게 '타장르부'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미스터트롯'은 초반 대디부, 대학부, 신동부, 현역부, 직장인부, 유소년부, 아이돌부, 타장르부로써 다양한 부의 출연자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중 지난 준결승전에서 신동부 김경민, 김수찬, 현역부 신인선, 아이돌부 황윤성, 타장르부 강태관, 직장인부 류지광, 나태주가 탈락하면서 이제는 트로트의 정수 대결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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