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운, 김하늘 아들 됐다..'18어게인' 합류

이경호 기자  |  2020.03.06 09:18
배우 려운/사진=럭키컴퍼니


배우 려운이 김하늘, 윤상현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18 어게인(에이틴 어게인)'에 합류한다.

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려운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18 어게인(극본 김도연·안은빈·최이륜, 연출 하병훈)에 홍시우 역에 캐스팅 됐다.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홍대영(윤상현 분)이야기다. 영화 '17 어게인'을 원작으로 했다.

려운이 극중 맡은 홍시우는 홍시아(노정의 분)와 쌍둥이다. 둘은 홍대영 정다정(김하늘 분) 부부의 쌍둥이 자녀다. 걸크러쉬 홍시아와 달리 무뚝뚝하고, 감정 내색을 안 하는 인물이다. 극 중반 이후 반전 매력으로 극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해 '닥터 프리즈너'에서 한빛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줬던 려운. 올해 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 이어 '18 어게인'까지 연이어 작품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려운은 '18 어게인'에 앞서 오는 23일 첫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극중 형주(이준혁 분)이 속한 강력1팀원 순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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