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기 힘들어" 번리전 다가오자 SON 그리운 토트넘 팬

심혜진 기자  |  2020.03.07 20:07
손흥민./AFPBBNews=뉴스1
번리전이 다가오자 손흥민(28)을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아지고 있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에 손흥민의 번리전 골 영상을 올리며 그를 그리워했다.

토트넘은 오는 8일 오전 2시 30분 영국 번리 터프 무어 경기장에서 번리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번리전하면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 바로 손흥민이다. 지난해 12월 8일 손흥민은 약 70m를 질주한 뒤 원더골을 터트린 바 있다. 이 골은 EPL 이달의 골에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지난 6일 열린 런던풋볼어워즈에서 팬들의 투표로 '올해의 골'로 뽑혔다.

토트넘 팬들도 댓글로 손흥민을 그리워하고 있다. "우리가 손흥민을 갖게 된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모른다. 그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기가 힘들다", "그립다. 손흥민", "빨리 나아, 손흥민", "손흥민은 나에게 토트넘에서 1순위 선수다" 등의 반응으로 짙은 그리움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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