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딸 정윤하 양을 공개했다.
11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성스러울 땐 정말 여자여자한데 에너지 발산할 땐 정말 못 말리는 윤하 씨! 행위예술 하는 윤하 씨!! 태하 오빠도 당황하게 만드는. 땀 범벅 에너지 발산 후에 먹는 라면은 꿀맛. 윤하는요 1017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하 양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얌전하게 서 있다가도 물체에 올라타는 모습에서 힘찬 기운이 느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하 보면서 진짜 많이 웃어요. 좋은 에너지 듬뿍 받습니다~", "보면 볼수록 귀여워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해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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