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자신의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소주연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번 웃고 가실게요. #소주연 #철파엠 #guest 아 그냥 한 시간 순삭(순식간에 삭제). 웃으면서 했다가 웃으면서 끝났네! 다음에 또 나와주연~ 다들 오늘도 힘들지만 웃으면서 시작하고 이 영상 보고 힘내고 또 웃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과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DJ 김영철과 게스트 소주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 철파엠 너무 재밌었어요", "정말 한 시간이 금방 갔어요", "소주연 배우님 매력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주연은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윤아름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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