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시나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중국 축구의 꿈은 우레이의 건강과 관련이 없을 수 없다"며 우레이의 코로나19 확진을 걱정했다. 앞서 한 스페인 매체는 지난 11일 우레이가 코로나19 검사 후 이상 증세를 보였다고 제기했다. 이후 중국축구협회도 우레이의 확진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다행히 우레이의 건상 상태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레이는 이날 SNS인 웨이보를 통해 "모두가 알다시피 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집에서 격리 중이다. 현재 몸 상태는 너무 좋고 증상도 거의 사라졌다. 폐 검사 결과도 잘 나왔다. 빨리 경기장에 돌아오고 싶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