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더타임즈는 22일(한국시간) "로버트슨으로 추정되는 스코틀랜드의 축구스타가 조국 글래스고를 비롯한 그 주변 6개 지역의 푸드 뱅크를 유지하기 위해 거액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스코틀랜드 출신의 로버트슨은 올 시즌 리그 28경기에서 1골 7도움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소속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퀸즈 파크, 던디 유나이티드(이상 스코틀랜드), 헐 시티(잉글랜드) 등 주로 하위권 팀에서 활약하다가 리버풀 이적 후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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