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억제를 위해 오는 4월 5일까지 진행하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
강원랜드는 현재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책상을 2m 간격으로 유지하기 위해 근무공간을 재편성 하고 유선 및 화상회의를 통해 직원 접촉을 최소화 하는 한편 재택근무․유연근무, 탄력적 출퇴근 시간제, 국내․외 출장제한 등을 통해 밀집 근무환경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회식 및 단체 행사 자제, 복지시설 휴장, 자가문진 실시, 휴일 직원 이동 동선 조사, 개인차량 이용권장, 코로나 19 위생 관련 사내방송 등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강원랜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3일부터 오는 4월 6일까지 카지노 영업장 휴장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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