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동 피우며 떠날 땐 언제고... 스털링 "리버풀 사랑한다"

이원희 기자  |  2020.03.24 22:02
라힘 스털링.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26)이 전 소속팀 리버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과거 리버풀을 떠났을 때와 비교해 달라진 모습이다.

영국의 데일리 미러는 24일(한국시간) "스털링은 리버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리버풀 복귀와 관련해 반대의 뜻을 나타내지 않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털링은 이날 인스타그램에서 '언젠가는 리버풀로 돌아갈 수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고 "솔직하게 말해 난 리버풀을 사랑한다"며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리버풀에서 자라며 많은 일을 해왔다. 언제나 내 마음속에는 리버풀이 있다"고 답했다.

리버풀 팬들 입장에선 고개를 갸우뚱할 수 있는 소식이다. 스털링은 지난 2015년 리버풀에서 맨시티로 팀을 옮겼다. 당시 맨시티로 이적하고 싶다며 적잖은 난동을 피웠다. 결국 리버풀은 이를 이기지 못하고, 이적료 4900만 파운드(약 715억 원)를 받고 스털링을 맨시티에 내줬다.

현재 스털링은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다. 앞서 맨시티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파이낸셜 페어플레이(FFP)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유럽클럽대항전 2년 참가 정지 징계를 받았다. 맨시티의 징계 소식 이후 여러 선수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스털링도 이 중 한 명이다.

한편 잉글랜드 출신의 공격수 스털링은 올 시즌 리그 24경기에서 1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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