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감독으로 깜짝 변신..팔방미인 '쿠감독'

정가을 기자  |  2020.03.25 07:29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감독으로 변신한 모습을 전했다.

구혜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쿠감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촬영 현장에서 대본을 들고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구혜선은 모자를 쓰고 촬영에 몰입한 표정을 지으며 새로운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구혜선의 진지한 표정과 짧은 머리스타일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멋지세요 감독님", "아름다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오는 4월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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