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주영훈의 아내이자 방송인 이윤미가 큰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친구 같은 딸 주아라. 11살 생일은 아라가 좋아하는 그림 그리고 직접 따온 딸기로 꾸민 케이크에 촛불. 그리고 저녁 메뉴는 치킨. 저녁 메뉴 고민 많았는데 아라의 메뉴 선택 덕분에 편해졌어요. 오늘은 치킨 파티. 아라가 태어난 오늘. 엄마라는 이름을 갖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세 모녀", "생일 축하해 아라야", "행복해보여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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