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127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비주얼 대결을 펼친다.
25일 오후 MBC에브리원과 MBC M에서 동시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NCT 127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스페셜 MC 박지선, 박재정은 평소 명예 시즈니(NCT 팬덤명)라고 알려진 만큼 NCT 127과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이어 NCT 127은 '얼굴 명창'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얼굴 명창'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어울리는 표정 연기로 비주얼을 뽐내는 코너다. 이 코너에서 NCT 127 멤버들은 본인이 생각하는 비주얼 라이벌을 지목한 후, 두 명이 함께 표정 연기 대결을 펼쳤다. 이에 NCT 127은 한 치의 양보 없는 비주얼 대결로 역대급 '얼굴 명창'을 예고했다.
이 밖에도 NCT 127은 '주간아이돌' 공식 애교송인 '오또케송'으로 남다른 귀여움을 뽐냈다. 특히 맏형 태일은 시작부터 극강의 율동을 더했으며, 막내 해찬은 과즙 터지는 '오또케송'으로 애교의 정석을 선보였다. 또한 정우는 저절로 입을 막게 하는 애교를 선사했으며, 태용은 "정우의 '오또케송'을 라이브로 볼 수 있어서 행복해요"라고 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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