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이지!" 데 브라이너,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훈련

박수진 기자  |  2020.03.25 20:46
다리로 아이들을 들어올리며 운동을 하고 있는 데 브라이너. /사진=케빈 데 브라이너 SNS
벨기에 국가대표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이너(29·맨체스터 시티)가 아이들과 함께 훈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데 브라이너는 25일(한국시간) 본인의 SNS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창의적인 다리 운동!"이라는 설명과 함께 다리로 아이들을 들어 올리고 있는 영상을 게시했다. 이 영상은 오후 8시 현재 무려 50만명 이상이 시청했고 19만 2천명이 공감의 의미인 '좋아요'를 눌렀다.

현재 데 브라이너가 뛰고 있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단된 상태다. EPL 사무국은 오는 리그 일정을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도 잠정 연기된 상황. 맨시티가 지난 2월 27일 열린 1차전서 2-1로 승리해 우위를 점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현재 맨시티는 단체 훈련을 하지 않고 있다. 전담 주치의들이 선수들에게 배정됐고 매일 몸 상태 전검을 실시한다. 트레이너들 역시 선수들에게 개별적인 훈련 일정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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