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통언은 25일(한국시간) 본인의 SNS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짧게 이발한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중단된 관계로 집과 훈련장만을 오가고 있는 베르통언의 머리는 짧게 정리되어 있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2월 8일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가 됐었다.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짧은 은색 머리가 아닌 빡빡머리로 변신했다. 당시 무리뉴는 "의도한 것이 아니었다. 머리를 자르다 잠이 들었다가 깨어났는데 머리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내가 직접 다 잘랐다"고 설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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