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넬리의 포부, “아스널에서 목표, 챔스 우승과 레전드”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3.25 16:44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의 미래를 책임질 18세 공격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축구잡지 ‘포포투’의 마르티넬리의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마르티넬리는 “나는 UEFA 챔피언스리그를 비롯해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려 아스널 팬들을 매우 기쁘게 하고 싶다”라고 아스널에서 우승을 상상했다.

그는 아스널 팬들에게 고마워하며, 큰 기쁨을 주려 했다. 마르티넬리는 “아스널은 최고의 선수단을 물론 팬들과 훌륭한 스태프를 보유할 자격이 있다. 내가 받은 모든 응원을 돌려주고 싶다. 아스널의 레전드가 되고 싶다”라고 팬들 앞에서 레전드 등극을 약속했다.

마르텔리니는 올 시즌 아스널에 혜성처럼 등장해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26경기 10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는 젊은 선수 육성에 능한 미켈 아르테타 감독 밑에서 더 많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그 역시 “아르테타 감독은 훌륭하다. 그는 나의 경기력이 많은 관심을 주고 있으며, 공수모두 향상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고마워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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