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이, 코로나19 음성 판정... 2주간 추가 격리 예정

박수진 기자  |  2020.03.26 00:04
우레이. /AFPBBNews=뉴스1
중국 국가대표 공격수 우레이(29·에스파뇰)가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서 완치 판정을 받았다.

중국 신화통신과 시나스포츠 등 복수 언론은 25일(한국시간) "우레이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미한 증세까지도 모두 사라졌다. 의학적으로 완전히 회복한 상태"라고 전했다.

우레이는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우레이와 함께 에스파뇰 소속 6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구단 직원 1명도 여기에 포함됐다. 확진자들은 곧바로 격리됐다.

중국 내에서는 팬들이 "위험한 스페인에서 어서 빨리 데려오자"는 목소리가 있었다. 하지만 우레이는 스페인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선택했고 확진 판정을 받은 지 4일 뒤 완전히 회복했다.

다만 우레이의 훈련 복귀와 야외 활동은 아직이다. 시나스포츠는 "에스파뇰에서 감염된 6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구단의 공식 발표는 없을 것이다. 약 15일 정도 추가로 지켜볼 것이다. 그 이후에 이상 없을 경우 에스파뇰이 직접 알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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