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유랑마켓'에서는 코요태 멤버 빽가가 의뢰인으로 등장해 자신의 물건들을 대방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빽가는 자신의 빈티지 취향이 담긴 물건들을 소개하며 MC들을 사로잡았다. 턴테이블, 조명, LP 등 대부분의 물건들은 30~40년 정도의 시간을 거진 빈티지 제품이었으며 빽가가 직접 공수에 힘을 쓴 흔적들이 역력했다.
디자이너 제작 조명, 캠핑용 랜턴, 필름 카메라 등 빽가는 세월의 가치가 담긴 제품들로 MC들을 감탄케 한 가운데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이에 합세, 스피닝용 자전거를 판매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남겼다.
구매를 원하는 시청자들은 방송 이후 JTBC '유랑마켓'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시청자 구매신청' 게시판에서 구매하면 된다. 구매 신청 게시판은 매주 방송 이후 일요일 오후 9시에 오픈되며 24시간 동안 운영된다.
1인당 한 가지 품목만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판매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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