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보현은 27일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안보현은 응원 영상을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함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하지만 지금까지 최선의 노력으로 고생해주시고 애써주시는 질병관리본부와 의료인 분들, 방역에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 속에서 마스크 쓰기 등 많은 분들이 건강을 위해 배려해 주시고 노력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극복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덧붙이며 국민들에게 격려를 전했다.
안보현은 2016년 영화 '히야'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 '별별 며느리', '숨바꼭질', '그녀의 사생활'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최근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악역 장근원으로 분해 박서준과 대립구도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코로나19는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오후 기준 9332명, 사망자는 139명이 발생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총 4528명이며 1만 5219명이 검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스타뉴스를 통한 스타의 코로나19 극복 응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남궁민, 전광렬, 김보성, 윤소희, 위키미키, 드림캐처, 윤정수, 이창민, 박성웅, 김시덕, 김영민, 조현재, 양정원, H&D, 온앤오프, 디코이, 로켓펀치, 안효섭, 윤소희, 손지현, 김준호, 김지민, 김민경, 장동민, 송가인, 펜타곤, 공민지, 봉태규, 양경원, 이재욱, 김혜윤, 옥택연, 이다윗, 이수혁, 장현성, 김다미, 심이영, 박근록, 브루노, 박병은, 경수진, 예지, 신인선, 안예은, 태진아, 강다니엘, 하유비, 황윤성 등이 영상 메시지로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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