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로바토, 새로운 남친? [☆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20.03.27 18:03
/사진=데미 로바토 인스타그램


가수 데미 로바토에게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

미국의 피플은 26일(현지시간) 데미 로바토(27)이 '영 앤 더 레슬리스'에 출연했던 배우 맥스 엔리치(28)과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양측의 에이전시는 이에 대한 답변을 아직 내놓지 않은 상태이다.

맥스 엔리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미 로바토의 애견들과 함께 노는 영상을 올렸다. 이로 인해 많은 팬들은 과연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관심이다.

그 이유는 바로 지난 해 데미 로바토는 모델 오스틴 윌슨과 잠시 교제하며 인스타를 통해 이를 공식적으로 알렸으나 12월 결별을 선언했다.

약물중독으로 병원에 실려가는 등 인생에서 여러 번 굴곡을 대중 앞에서 보여준 데미 로바토가 이번에는 안정된 연애를 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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